안녕하세요, 산업/환경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기업, ㈜보티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정부의 디지털트윈 시장 공략 발표에 따라 관심이 높아진 디지털트윈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실재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 예측, 최적화 등을 적용하여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디지털트윈은 공장 장비의 단일 부품부터 전체 도시의 설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환경의 많은 항목을 복제할 수 있고 잠재적 결함을 식별하여 습득된 정보를 바탕으로 유지 관리 및 수명 주기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디지털트윈 기술이 사용되는 분야
1) 건설
디지털트윈은 건설분야에 있어 주택, 빌딩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관리자는 디지털트윈을 사용하여 실내 및 시외의 실시간 온도와 이전 온도, 사용현황 및 공기질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건물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제조
제조공장의 설계 및 계획부터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체 제조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전체 플랜트 또는 플랜트의 특정 부분이 어떻게 자동하는지 성능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농업 및 축산업
스마트팜 기술과 디지털트윈이 접목되면 여러 곳의 스마트팜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온도와 습도, 공기 질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물과 필요한 양분들을 자동으로 공급합니다. 축사에서는 가축들의 상태와 질병을 관찰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트윈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보티의 IoT 기술력
보티의 무선 IoT센서 및 플랫폼은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빌딩, 스마트팜, 스마트건설 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트윈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복잡한 시공이 필요없이 기존에 연결된 장비들과 쉽게 연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티는 자체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설비 운영 모니터링 토탈솔루션 업체입니다.
데이터 수집 센서에서부터 I/O 입출력, 모션제어, PLC통신, 소프트웨어까지 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스마트빌딩/연구소/장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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