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뉴스] IoT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안녕하세요, 산업/환경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기업, ㈜보티 입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개념이 적용되면서 자동차, 환경, 농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들이 융복합된 제품과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헬스케어 분야는 전문가들이 쓰는 기기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12월이 되어 모두의 건강을 다시 생각해보는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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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급성장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건강관리, 운동 등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GIA(Global Industry Analysts)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를 2020년 1,525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5,08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8.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AI 진단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재적소에 활용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바일 앱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일상에서 자신의 운동량, 혈압, 수면상태 등의 건강상태 관리는 친근한 수준으로 접어든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데이터 수집과 저장, 분석에 대한 기술들이 더욱 발달하면서 예방의료‧정밀의료에도 활용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 건강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핵심은 이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과거처럼 전자의무기록(EMR) 등 임상데이터만 가지고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체 데이터, 개인 건강데이터(PGHD) 등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들이 생성되고 분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다양한 데이터들을 활용해 진료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파편화된 데이터를 모으는 것부터 가명화 방식, 소유권, 수집 및 활용 등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아직까지는 부재한 실정입니다.

헬스케어의 미래 전망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한 의료비 지출 확대, 보건 의료데이터의 급증, 스마트 기기 대중화 등이 맞물리면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형 의료와 시공간의 제약 없는 측정‧진료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디지털 전환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치료 위주, 병원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이 예방과 관리 목적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신뢰성 있는 보건 의료 데이터 기반 구축과 함께 데이터 보안과 관리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어 기술과 제도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IoT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보티의 ONE-SERIES

㈜보티의 ONE-SERIES 는 무선 데이터수집/제어장치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서버에 전송시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ONE-SERIES 의 대표 제품인 ONE-RTU 6종과 유선 데이터입출력장치 ONE-DAQ 1종, 컴팩트 무선 데이터수집/제어장치 ONE-SEN 3종은 다양한 아날로그 센서의 신호를 디지털화해주는 장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IoT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티의 데이터수집장치들은 다양한 센서 및 장비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Web/App 제공, 간편한 설치와 간단한 배선을 자랑합니다.

제품별 특징과 상세한 스펙은 아래 표를 참고 부탁드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문의하기로 연락주시면 제품 브로슈어와 견적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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